한서희 그녀는 누구인가? 사건 요약 파일

오늘 실검 '한서희'씨가 올라와

그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방신기 출신 영웅재중(김재웅)을 저격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5월 7일 자신의 인사트그램에서

"인스타 그렇게 하시면서 스토리 염탐하면 뜨는 거 모르셨나봐요.

박제한 걸로 왜 난리. 그럴 거면 왜 염탐을 하고 가세요. 이것도 염탐하시겠지. 탈덕"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서희는 평소 동방신기 팬임을 밝혔고, 최근에 '요즘 제일 관심 있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영웅재중"이라고 대답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팬임을 밝혀온 만큼 '탈덕'이라는 표현도 영웅재중을 향한 것이 아니나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한서희씨의 굵진한 사건들만 요약해보았다.

한서희 <사진=한서희SNS>

 

MBC 위대한 탄생

2013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3에 출연해서 탑 10을 앞두고 떨어졌지만, 송지효 닮은꼴로 화제가 되며 팬카페까지 생겼다. 그래서 다수의 연예 소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한동근과 함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다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었다. 그 후 젤리피쉬 엔터에서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최종 멤버에 들지 못했다. 

위대한 탄생 시즌3 출연한 한서희양

탑의 연인(?)

2017년 6월, 빅뱅의 멤버 탑의 집에서 같이 대마초를 피웠다는 이유로 형사소송법에 따라 입건되었다.

2016년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0g을 구매하고,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한서희는 형량이 과하다고, 검찰은 형량이 적다고 양쪽 모두 이에 대해 항소했다.

인터뷰에서는 자기가 대마초를 권유한 게 아니라 탑이 먼저 권유했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한서희는 마음을 바꿔 항소를 취하했다.

 

유명한 '니넨 못하지' 발언

 

그 후에도 끊임없는 논란의 중심, 그녀의 SNS

그 후에도 SNS을 통한 자극적인 언행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갑작스런 페미니스트 선언, 여러 아이돌팬과의 분쟁, 트랜스젠더 관련 발언,

쇼핑몰 후원 모금 해프닝(불법으로 후원금 구걸), 유아인 저격 발언,

아오자이 흡연 사건 등 인플루언서로서의 행동과 언행이 적절치 못하다는

여론과 정면으로 대립함으로써 항상 끊임없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맺으며

그녀는 분명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이다.

그리고 그녀는 단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대로 SNS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하지만 그녀는 수많은 사람들이 팔로워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평범한 일반인보다는

언행과 행동을 제한 받는 것이다.

하지만 그 부분을 인지 하지 못하고 온라인상에서 많은 사람들과 격돌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분명 그런 과정이 그녀에게 상처가 되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서로 상처뿐인 싸움만 일으키는 것이라면

정말 유감스럽다. 최근 재밌는 것은 곧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는 점인데,

과연 그녀가 어떤 컨셉으로 매체에 등장할지 굉장히 궁금하다.

분명 이슈몰이는 확실할 것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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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노동해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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