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커플, 정준&김유지 결혼?! - 연애스토리 정리

TV 조선 '연애의 맛3'에서 커플 맺어진 후 뜨거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정준, 김유지 커플입니다.

 

 지난 해 19년 10월부터 TV조선 '연애의 맛3' 첫 방송이 나간 후

정준은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방송을 보고 있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정준은 "김유지 씨가 그 전에 방송을 하셨던 분인데 그게 뭐가 중요한가.

저에게는 그냥 그게 직업이셨구나, 나랑 같은 직종이구나 이 정도다.

그 전에 무엇을 하셨던 건 저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두번째 만남, 경주 여행

이날 정준과 김유지는 두 번째 만남 만에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김유지는 정준의 즉흥 제안에도 흔쾌히 오케이를 외쳤고,

경주로 가는 내내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만남 당시(19년 기준) 나이 28살,

정준은  1979년생 41살로 18살 차이이다.

 

그들의 진심을 서로 확인하였고,

제작진측에서는 좋은 소식을 전했다.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연애 중이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다.

좋은 만남을 가진 만큼, 잘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커플이 된 후 30일 기념 제주도 여행

뜨거운 애정행각을 보여주다

‘연애의 맛3’ 공식 커플이 된 정준과 김유지의 교제 30일 기념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김유지는 사귄 지 30일을 기념해 편지와 선물을 준비했고, 정준은 이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유지도 그런 정준을 보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들은 호텔 수영장에서 ... 

정준은 ”평생 같이 있고 싶은데, 난 진짠데”라고 털어놓자

김유지도 그렇다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그러던 두 사람은 수위 높은 키스를 나눠버렸다. 꺄...

 

 

 

“우리 가족 하자!”

19년 연말 정준-김유지 커플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불도저 직진남 정준이 연인 김유지에게 또 한 번 심쿵 프러포즈를 건넨다.

 

김유지는 “남자친구와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보는 건 처음”이라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했고, 정준은 그런 김유지를 행복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결혼해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싶다”는

심쿵 고백을 전해 김유지의 볼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연애의맛3 종영 후 그들은...

 

정준-김유지 커플은 지난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 이름은 빵찌빵준TV 

 

두 사람은 햄버거, 와플 샌드위치 등을 먹은 뒤

오락실에서 야구, 펀치볼, 다트 게임 등을 즐기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노래방에서 정준 씨는 이적 노래 '다행이다'를 부르며 사랑 고백을 하기도 했다.

 

요란하다며 대중들의 뭇매를 맞기도 하지만

묵묵히 그들만의 사랑을 키워나가길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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