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의 이혼 조정 신청, 언론 보도 시작
송중기는 지난 26일 송혜교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송중기의 법률대리인 "광장"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송중기를 대리해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그렇게 이렇게 오늘의 뜨거운 감자를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불화설의 시작은 지난 2월 중국발 보도
한류스타 부부인 송중기와 송혜교의 불화설이 가장 처음 언급된 것은 중국발 보도였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지난 2월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빼고 다니는 모습을 포착('남자친구' 제작발표회)해 보도한 뒤 부부의 불화를 제기했습니다. 송혜교가 SNS에 송중기 관련 게시물 일부를 삭제했다는 허위 보도까지 이어졌고 그가 지난해 2018년 3월 한 화장품 론칭 행사에서 결혼반지를 끼고 등장했던 사진과 비교되기도 했다.
중국 매체의 보도가 쏟아지자 국내에서도 송혜교가 지난해 11월 tvN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 현장에 결혼반지를 빼고 참석한 사실이 재언급돼 이혼설까지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 소속사 측은 이에 크게 반박하지 않고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반박할 가치가 없다는 듯한 소속사 반응에 불화설은 ‘단순 해프닝’이라는 결론으로 마무리됐다.
악성루머가 퍼지다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사건으로 악성 루머는 일파 만파 커지고 있다. 송혜교가 바람끼, 송혜교의 과거 이력 등을 끄집어 내며 네티즌들의 온갖 추측이 난무하다. 결국 그들의 개인 사생활일뿐 지나친 간섭을 바람직 하지 못해 보인다.
추측성 댓글을 잠재우기 위해 나타난 입장문들
악성루머가 파다하자 송중기, 송혜교는 각자 자신의 입장문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원만히 마무리하길 원한다.'는 공통 사항이며, 송혜교측은 지나친 추측성 댓글을 자제 요청을 더했다.
어느 커플보다 뜨거웠던 화제의 커플. 태양의후예 커플 송송 커플이 이제는 누구 보다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다. 각자 그들이 남은 절차를 원만히 잘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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