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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싸이 아시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 정리

by 아이돌해방 201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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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동해방입니다.

최근 승리 버닝썬 사태에 이어 JTBC 이규연의 스트레이트 방송에서 YG 양현석, 싸이의 아시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이 보도 되면서 연결 고리가 있는 듯한 느낌을 대중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방영

지난 2014년 7월 YG 엔터테인먼트는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목격자였던 A씨에 따르면 이들이 찾은 고급 레스토랑에는 YG 대표 양현석을 포함해 YG엔터테인먼트 핵심 인물이 함께 했으며 소속 유명 가수들도 나와있었다. 초대된 여성 수만 25명 정도였으며 여성 중 10명 이상은 정마담이 동원한 화류계 여성이었다고. 또한 이 자리에는 황하나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재력가 누구? 그리고 싸이의 등장

YG 양현석 대표이사는 태국 부호 밥과 말레이시아 금융인 조 로우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그러면서 제보자 A 씨의 말을 빌려 "YG엔터테인먼트 측의 요청으로 아시아 재력가들을 초대해서 접대하는 자리였다"라며 "YG 측에선 양현석 대표와 당시 소속 가수 싸이가 직접 나왔다. 해외 재력가들과 같이 식사를 하고,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얘기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싸이는 전체 테이블 중 가장 가운데에 위치했다. 맞은 편에 앉은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와 상당히 많은 대화를 나눴다"라고 기억했다. 하지만 싸이는 양현석 대표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이트'를 통해 "지인이 있어서 인사하러 갔을 뿐"이라며 "성접대가 있었는지 몰랐다. 여자들이 많았던 건 사실"이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와 태국 부호 '밥' 누구?

태국 부호 밥은  태국 유명 정치인의 아들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미슐랭급 레스토랑만 컨설팅하는 사람으로 알려져있고, 말레이시아인 조 로우에 대해서는 디카프리오가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3명을 거론했는데 그 중 1명이 조 로우일 정도로 디캐프리오와 절친 말레이시아 전 총리 비자금 조성, 횡령, 관리까지 도맡아 현재 12개국 수사기관이 쫓고 있는 국제적 수배자라고 알려졌다고 한다. 나름 재력과 영향력이 있는 듯한 인물이다.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38)

 

왜 YG에서 아시아 재력가들에게 왜 그런 접대 자리를 가지게 되었을까?

버닝썬 사건과 연결되는 인물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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