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속사1 장자연 사건 증인 윤지오 SNS 올린 전문 윤지오는 고(故) 장자연 문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지난 10년 간 해당 사건에 대해 꾸준히 증언한 동료 배우이다. 윤지오가 SNS에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증인 윤지오입니다. 우선 고인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사건 자체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이름이 붙여진 사건으로 수정되어야한다고 판단하여 본인 소개를 증인 윤지오로만 하겠습니다. 10년간 목격자이며 유일한 증언자로서의 삶을 그리 넉넉하지도 평탄하지도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신변보호를 위하여 경찰측에서 지급해주신 위치추적장치겸 비상호출 스마트 워치가 작동이 되지 않아 현재 신고후 약 9시간 39분 경과하였고, 아직까지도 아무런 연락조차 되지 않는 무책임한 경찰의 모습에 깊은 절망과 실망감을 뭐라 말하기 조차 어렵습니다.. 2019.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